[KNS 뉴스통신] CGM자원봉사단 “어르신, 당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

정명석 총회장,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 지속 실천할 터


 

 CGM자원봉사단(대표 정명석 총회장)



가족이 해체되고 1인 가구가 확산하면서 고독사도 급증했기 때문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 CGM자원봉사단(대표 정명석 총회장)은 시골에서 쓸쓸하게 노년을 맞은 어르신들의 웰 다잉을 위해 무료 영정사진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대전 이미용 봉사자들과 함께, 매월 1회 충남 금산군 일대의 작은 시골마을을 방문해왔다. 사진을 찍기 전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과 화장도 해줄 뿐 아니라 촬영 후에는 정성을 담은 사진액자를 직접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 같아 가슴 뿌듯

시골 어르신들은 한 장의 사진이라도 찍으려면 읍내까지 나가야 한다. 몸이 불편할 경우에는 더욱 만만치 않다.

CGM자원봉사단은 지금까지 70여명 어르신의 영정사진을 무료로 찍어드렸다. 조남형 단장은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후손들이 존재할 수 있었다. 외롭게 지내는 그분들을 찾아 사진을 찍어드리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며 이야기꽃을 피운 다. 환하게 미소 지으며 반가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자 어르신들을 위한 춤과 노래도 선물하고 있다. 촬영에는 영정사진 외에 부부사진도 찍어드 리고 있다.


최근에 결혼 60주년을 맞은 금산지역 김길자 할머니는 “지금까지 남편과 그럴듯한 사진을 한 장도 찍어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예쁜 기념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봉사단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촬영을 담당하는 조성균 자원봉사자는 “조명과 무대, 배경 장비 등을 이동 해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사진을 받아보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보습을 보면, 돌아가신 아버지께 효도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뿌듯하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기쁨과 실천의 정신을 가르쳐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매월 마을회관에서 무료 영정사진 봉사

금산군의회 전연석, 최명수 의원도 봉사현장을 찾아와 “단장한 어르신들 모습을 보니 주변도 환해졌다”며 “봉사현 장이 유난히 활기차다”고 격려했다. CGM자원봉사단은 매월, 금산 일대 마을회관을 찾아 무료 영정사진 봉사를 할 계획이다. 정명석 총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사랑과 나눔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CGM자원봉 사단의 행보를 응원한다. 한편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성경의 생명사랑 정신에 입각하여 국내외에서 ‘사랑하면 평화가 온다’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2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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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뉴스] 시인 정명석, 『행복은 온다』통해 마음을 읽다

 

▲ 시집 '행복은 온다'  

『행복은 온다』는 정명석 시인이 삼 년여 만에 새로 내놓은 다섯 번째 시집이다. 이 책에는 총 77편의 시와 그림이 <그리움>, <인생과 바람>, <마음 다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수록돼 있다. 간결하고 순수한 언어로 이 세상부터 저 세상까지를 관통하는, 경구 같은 지혜의 시편들이다. 비유적 수사를 통해 신의 섭리를 은밀히 드러내기도 하고 감추기도 하면서 ‘인생’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시인이 50여 년간 성서를 연구하고 수많은 역경과 수난을 겪으면서 깨달은 삶의 비밀들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영원한 사랑’을 마음 다해 추구하는 시인의 모습은 유한한 물질세계와 순간의 쾌락에 도취된 현시대에 경종을 울린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시인이 찾은 진정한 희망을 함께 발견하고 행복해하며, 영혼의 빛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 정명석은 1945년 충남 금산에서 출생했다. 1995년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후 『영감의 시』 시리즈 다섯 권을 발표했으며, 한국 시문학 100년사를 총망라한 『한국 시 대사전』(2011)에 그의 시 10편이 등재되었다. 저자는 시집 외에도 기독교복음선교회 총회장으로서 『구원의 말씀』, 『새벽단상』, 설교집 『생명의 말씀』, 잠언집 『하늘말 내말』 등 많은 종교 서적들을 집필했다. 또, 예술에 조예가 깊어 미술, 음악, 스포츠로 세계 문화 교류를 꾸준히 해 왔다. 특히 그림과 붓글씨에 애정을 갖고 다수의 작품을 남겨 유럽과 아르헨티나 전시에서 주목받았고, 그의 네 번째 시집 『시로 말한다』에는 묵필로 직접 그린 시화들을 담아 선보이기도 했다.

작가의 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다 시인들이다. 바빠서 시를 쓰지 못하고, 번거로우니 시집을 펴내지 않을 뿐이다. 시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들이 다 시의 배경 자료가 되는 모양과 형상들이다. 고로 시인들은 그것을 시로 보고 표현한다. 시인뿐 아니다. 눈을 뜬 자든 소경이든 모두 다 시의 표현을 하고 사는 시인들이다. 그런데 자기가 시인인지 모른다. 시집을 내야 시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만한 표현이면 다 시인들과 같은 차원이다. 평소에 대화로 시적 표현을 많이들 한다. 어린아이도, 어른도, 시인도, 다른 문학인들도 그러하다. 그 말의 표현들을 들어 보면, 누가 시인인지를 모를 정도다. 평소의 말을 전달하자니 대화체로 할 뿐이다. 시 문학으로 표현만 바꾸면 다 시적 대화다. 그것을 쓰면 시가 된다. 각자 보고 느낀 것을 시로 쓰면 시고, 소설로 쓰면 소설이고, 잠언으로 쓰면 잠언이고, 노래로 쓰면 노래가 되고, 연설문으로 쓰면 강연이 된다.

본 저자는 하늘의 사명이 천명(天命)이라 신의 소리, 신의 말들을 시로 써 보았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신의 말을 읊어 보았다. 그 각도에서 생각하고 그 차원에 처해 볼 때, 더 큰 감명을 느끼고 시의 소리와 신의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시의 소리를 통해 영원한 존재의 인생길을 찾으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도 하며 희망으로 썼다.

가령, 사람의 지체들에 대해 시를 써 본다고 하자. 각각 지체들이 다양하고 오묘한 개성적 시들이 되어 조화를 이루어 시의 세계를 다 드러낼 것이다. 이와 같이, 세상의 모든 자들이 시를 다 써서 그 시들을 다 보기 전에는 무한한 시의 세계를 다 볼 수가 없을 것이다. 이로 인하여 본 저자는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를 다 시로 썼다. 시의 그 무한한 것을 보다 많이 내놓기 위해서다. 육을 통해 마음과 생각도, 혼도, 영도 실상 알 만한 것이다. 시를 통해 분명 자신의 마음과 속성도, 시인의 마음도 알 듯할 것이다.

기사원문 : http://www.urinews.org/sub_read.html?uid=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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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 꽃축제, “하나님 향한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 드리자”

JMS 정명석 총재 “하나님 향한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 드리자” 성도들에게 권면


 

 ▲ 월명동 꽃 축제



한 줄기 폭포수 같이/흐트러짐 없이/내 사랑은 하늘 위해/쏟아 내렸네.
폭포수 같은 내 사랑은/변치 않고 영원하리라(중략)
-정명석 총재 시 ‘폭포 사랑’ 중에서-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연회장 폭포를 배경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는 꽃축제의 개막을 알리며 월명동 자연성전 너머 저 하늘까지 울려 퍼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 꽃축제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진행됐다.

 

웅장 신비 아름다운 곳 월명동 꽃축제에 맞춰 공개된 자연성전 연회장 폭포는 이번 꽃축제의 주 무대가 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 월명동 꽃 축제



시인이기도 한 선교회 정명석 총재는 ‘폭포 사랑’ 시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며 선교회 성도들도 하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며 영광 돌리기를 권면했다.

이번 꽃축제는 다른 해보다 꽃들이 만발하지는 않았지만 때를 따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 간에 서로 화목을 다지기 위해 치러졌다. 또한 가족이나 지인, 새로운 이들을 초대해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장으로 펼쳐졌다.

자연성전 연회장 앞에 마련된 야외특설무대에서 개막예배를 드리며 막이 오른 꽃축제는 꽃축제 기간에 연휴가 겹치면서 자연성전을 찾은 이들로 열기를 더해갔다.

꽃축제 기간 내내 이곳을 찾은 이들은 5월 봄 향기 속에서 하나님의 세계를 만끽했다. 자연성전 잔디밭에서 자유로이 앉아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며 사랑하는 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천혜의 자연을 배경 삼아 꽃길 산책을 즐겼다.

 

 ▲ 월명동 꽃 축제



특히 연회장 폭포 위에 조성된 ‘꽃축제 때 꼭 가봐야 할 작품 길’은 신비하고 웅장해 이곳을 걷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쏟아내게 했다.

이 작품 길을 통해 연결된 폭포 속에 숨겨진 동굴은 그야말로 “만들기 어려운 것을 고생돼도 만들기만 하면 걸작이 된다.”는 말씀을 실감케 했다. 정 총재는 5월 7일 ‘자기와 생활 잘 만들기’라는 주제의 주일 말씀을 통해 이 같은 말씀을 전했다.

 

앞산 돌 조경 앞 야외부스에는 정 총재의 친필 잠언이 전시돼 관람객들이 이곳에 머물러 잠언을 묵상하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운동장에는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 장터와 행복한 즉석 사진 코너, 피구, 신발 던지기, 장애물 릴레이, 박 터뜨리기,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단위 또는 중고등부와 캠퍼스, 청년부 등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3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공연 & 가족 노래, 장기 자랑이 펼쳐지기도 했다.

5일 어린이날에는 잔디밭과 문화관에서 초등부 사생대회가 열렸고 연못 팔각정에서는 합창, 오케스트라, 치어, 국악 등의 예술무대를 통해 초등부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꽃축제 폐막식은 선교회 예술단 공연과 헌신예배로 그 막을 내렸다.



기사원문 : http://www.urinews.org/sub_read.html?uid=7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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