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 [신간] “책으로 떠나는 천국과 지옥 여행”… <알고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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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책으로 떠나는 천국과 지옥 여행”… <알고 믿어라>

<사랑과 영혼>, <신과 함께> 처럼 영혼과 사후세계는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소재가 되어왔다. 이런 미디어를 즐기면서도 사람들에게 사후세계란 그저 꿈 같이 막연한 세계다.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데다 다녀올 수 있는 경로조차 불분명한 미지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세계, 물질세계를 따라가기에도 벅찬 현대인은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있다 해도 잘 믿지 않는다.

이런 사후세계의 존재를 외치고 독자들의 영적 갈증을 풀어주고자 그 동안 <스베덴보리의 천국과 지옥> 등 사후세계 경험담을 수록한 책들이 출판된 바 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직접 겪은 사후세계 체험기가 나왔다.
신간도서 <알고 믿어라>는 국내 교회에서 전도사 사역을 하고 있는 여성의 신앙 에세이다.
저자 김형순은 초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가정에서는 유일하게 혼자 교회를 다녔다. 이후에는 힘든 일이 생기면 가끔씩 교회를 나가다가, 서울로 이주하여 21세 때부터 정식으로 현재 교회(기독교복음선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말씀을 배우면서 ‘인간은 왜 사는가?’, ‘결국 어디로 가는가?’ 등 인생 문제와 성경에 대한 의문을 풀게 되었고, 그 해답을 찾게 되었을 때 영이 기뻐 뛰는 것을 경험했다.

저자가 본격 하나님의 계시(啓示)를 받는 사역자로 쓰임을 받게 된 것은 2009년부터였다. 저자는 깊은 기도생활을 하던 중 신의 음성을 계속 듣게 되었고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총재로부터 영적 세계에 대한 코치를 받게 되었다. 하나님을 진실로 대면하고자 하는 간절함으로 날마다 영적 차원을 높이는데 도전하던 저자는 2016년까지 체험한 천국과 지옥을 비롯한 다양한 영적 세계의 실상을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글쓴이는 “정명석 총회장 목사님은 그 누구가 아닌 하나님과 예수님을 스승삼아 21년간의 수도생활을 겪었고, 그 결과 오늘날 전 세계 젊은이들의 정신적 멘토가 되어 세계적 종교 지도자로서 하나님의 큰 사역을 하고 계시다. “며 “정명석 목사님의 삶을 본받아 간절한 사랑으로 하나님에게 매달렸을 때 나의 차원대로 영계와 하나님을 보여주셨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천국, 지옥 체험을 이야기하기 앞서 또 다른 나의 존재라 할 수 있는 ‘영’의 존재와 그 영의 온전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말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천국과 지옥 외에도 그 사이에 있는 수많은 영계의 존재에 대해서 글쓴이가 직접 체험한 것을 언급한다. 그리고 그 동안 단순히 천국지옥 경험만을 다뤘던 다른 도서보다 한층 더 나아가 최종적으로 ‘인간은 왜 사는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창조되었나?’에 대한 결론을 제시한다.

<알고 믿어라>는 460페이지가 넘는 풍부한 분량이다. 여러 일러스트 작가들이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그린 천국과 지옥의 일러스트를 삽입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단순히 흥미를 충족시키고자 함이 아닌, 진실함과 간절함이 담긴 저자의 메시지는 천국을 염원하는 종교인 뿐 아니라 비종교인에게도 인생의 근본적 물음에 대한 답을 줄 것이다.

“인간에게는 육신이 있듯 영혼이 있습니다. 또, 육의 세계가 있듯 영의 세계가 확실히 존재합니다. 삼위일체(성부, 성자, 성령)는 사명자를 통해 그 세계를 밝히고 계십니다. 모르고 살면 육신만 중심해서 살다가 고통의 세계로 가게 됩니다. 알고 믿어서 천국의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라고 글쓴이는 본 책을 통해 당부한다.

기사원문 : [뉴스웨이브] http://www.newswave.kr/4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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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투데이] [교보문고 신간] 김형순 작가의 알고 믿어라: 신비한 신의 음성을 듣고 쓴 신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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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어떨까? 아마도 당장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물어볼 것이다. 로또 당첨번호가 몇 번인지 혹은 주식은 투자해도 되는지, 과연 나는 성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나는 언제 죽고, 병은 어떻게 낫게 할지 등 만사가 형통한 방법이 궁금할 법도 하다. 그러나 이는 뚱딴지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가 직접 체험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6세 때 부모님의 고향으로 내려가서 초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가정에서는 유일하게 혼자 교회를 다녔다. 이후 힘든 일이 생기면 가끔씩 교회를 나가다가, 서울로 이주하여 21세 때부터 정식으로 현재 교회(기독교 복음선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또한 “정명석 총회장 목사님도 어릴 적 가난 때문에 못 먹고 못 배운 것에 대한 한이 있었다.”며 “목사님이 성경을 2천 번씩 읽고 가르쳐 주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와 뜻을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이 정말 보고 싶어서 '하나님, 사랑하니 보여주세요.'라고 기도하며 매달렸을 때 자신의 차원대로 영계와 하나님을 볼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저자 김형순의 '알고 믿어라'는 영의 세계를 보고 쓴 신앙 에세이다. 글쓴이가 기도 생활을 하던 중 여러 가지 영적 체험을 하게 되는데, 그것을 토대로 영의 세계, 천국과 지옥의 실상을 밝히기 위해 저술한 책이다.

책은 크게 8개 파트로 나눠져 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인간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이런 사후 세계를 소개한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건 옛말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눈 깜짝할 세에 많은 것이 바뀌어 간다. 당장 눈에 보이는 세계, 물질세계만을 중심해서 살아가기도 벅차다. 설령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있다 해도 잘 믿지 않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그런데 저자는 우리가 죽음 이후 가게 되는 사후세계 이른바 '영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곳에는 '죽음 이후 가는 지옥의 심판대'와 '아이들이 양육되는 영계' 등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한다.

“사후세계도 생소한데 '영'이라는 게 있다고?” 두 번째 파트를 보면 이런 말이 나올 법도 하다. 여기서는 본격적으로 '영'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영도 우리처럼 피가 흐를까?' '하나님은 정말 빛으로 존재하시는 걸까?' 아주 사소한 궁금증부터 종교인들이 늘 품어온 숙원의 질문까지도 속 시원히 대답하고 있다. 영은 어떻게 생겼고, 그 본질은 뭔지 궁금하다면 두 번 째 파트를 강력 추천한다.

그렇다면 무지개가 얼음처럼 투명하게 생겼다면 어떻겠는가? 천국의 무지개는 우리가 평소 보던 7가지 색상이 연결된 것이 아니다. 또 '우주에 관한 비밀의 방이 있다면?' 혹은 '천국의 백화점'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세 번 째 파트부터 여섯 번째 파트까지는 '영'이 살고 있는 천국에 대한 구체적인 실상을 말한다. '천국의 자연'은 어떻게 생겼는지, '천국의 이동수단'은 뭔지, '천국의 다양한 장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지상에서 행한 공적을 기록하는 천국'은 어떤 곳인지 등이 실감나게 담겨 있다.

앞서의 파트들이 게임으로 치자면 초급 혹은 중급 정도라면 이제는 고급 파트다. 모든 비밀에도 급이 있듯이 일곱 번째 파트는 최고급 정보와 맞먹는다. 천국에도 급이 있다는 걸 알고 있는가? 천국은 수만 개의 층이 차원대로 나눠져 존재하는 방대한 영의 세계다. 그런 천국 중에서도 높은 수준에 속하는 핵심지를 소개하고 있다. 인생에서 셋방살이를 할지라도 천국에서는 지구 하나 전체가 내 집이 될 수 있는 비밀이 숨겨진 챕터인 셈이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그래서? 안 믿으면 어쩔 건데”하는 이들에게 강펀치를 날린다. 영원한 고통의 세계, 지옥이 어떤 곳인지 낱낱이 밝힌다. 글쓴이 본인이 직접 본 지옥의 참혹한 실상을 가감 없이 이야기 한다. 그래서 마지막 파트를 본다면 저자가 말한 “천국도 알아야 가고, 지옥도 알아야 안 간다.”하는 말에 공감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체험한 다양한 영계에 대한 기록으로, 인생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신의 계시(啓示)와 함께, 영계의 실상을 생생히 그려 담아냈다.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간과 신의 관계', '영원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등 시대를 막론하고 인류가 보편적으로 품어 온 근본의 물음에 대해 답을 줄 것이다.

저자는 교회에서 아나운서 및 방송 관련 일들을 했고, 2009년부터 기도에 더욱 매진하여 수많은 계시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사역자로 쓰임 받게 되었다. 선교회 자체 방송국을 통해 계시를 전해 왔고 다수의 간증 집회도 했다. 현재 교회에서 전도사 사역을 하고 있다.


기사원문 : [파이낸스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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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2019 하계수련회 성료..한 달간 부서별 이어져

주제 ‘삼위영광 정신교육’, 심신의 충전 시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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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기독교복음선교회 하계수련회가 월명동 자연수련원에서 지난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장년부 어르신들에 이어 진행된 이날 수련회는 해외 회원 136명을 포함해 30,000여명의 국내 회원들이 참석해 ‘삼위영광 정신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른 새벽부터 주차장에 도열한 관광버스, 승용차들, 그리고 월명동 자연수련원으로 이어진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회원들의 발길로 진풍경이 이어졌다.

해마다 8월이면 평소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선교회 전국 회원들은 부서별로 돌아가면서 말씀, 찬양, 기도를 통해 성령의 역사를 뜨겁게 체험하고 삼삼오오 산책길을 걷거나 수영, 축구 등 운동도 하면서 도심 속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한다.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 앞엔 한여름 땡볕도 때론 굵은 소낙비도 장애물이 되지 못한다. 특히 이날 수련회는 구름기둥과 시원한 바람으로 선선한 날씨 속에 오전 8시 30분 입소식이 진행됐다.

한달간 이어진 수련회를 새벽부터 밤까지 남녀노소 회원들과 믿을수 없는 스케줄로 쉼없이 함께 뛰면서 산 정신교육을 해주신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는 “온전한 맘과 정신을 가져야 삼위 앞에 영광이 되고 가정생활도 평탄게 된다”고 강조하면서 “화목이 생명이다, 사랑이 생명이다”며 성숙한 신앙생활, 부부간의 사랑, 부모의 양육태도에 관한 코치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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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트 플라이스와 3개의 폭포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수영대회, 수구경기가 이어졌다. 운동장에서는 축구, 배구, 테니스 경기가 밤늦도록 진행됐다.  

삶 속에서 몸도 맘도 지친 회원들은 뛰고 달리며 몸을 푸는가 하면 목청높여 응원도 하면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다.  

부산에서 왔다는 양재철(장로 52)회원은 “사업차 늦게 도착했지만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월명동 자연성전에 매료됐으며 물놀이하면서 세상시름 다 잊고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맘껏 즐겼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먹거리코너에선 팥빙수, 과일주스, 요거트, 국수, 냉국수 등 다채로운 음식들이 회원들의 미각을 자극하기도 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회원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성령충만 은혜충만한 미소를 지으며 각자의 자리로 걸음을 재촉했다.

기사원문 : [청솔뉴스]http://pinenews.co.kr/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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