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하나님의 새역사 ‘섭리사’의 본산 ‘월명동‘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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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심작- 월명동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돌조경

경치가 탁월하거나 유월하거나 유명한명한 인물이 난 곳, 또는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곳을 명승지라 부른다.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월명동, 이곳은 원래 잡초와 엉겅퀴만 무성하고 아무도 찾는 자가 없는 적막한 산골짜기에 불과했다. 그런데 정명석 총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1989년부터 제자들과 함께 헌신적으로 개발하여 ‘자연성전’으로 단장하게 되었다.

명승지라면 돌과 나무와 물이 갖춰져 있고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야 하는데, 월명동은 이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다.
지형과 산세가 뛰어난 데다, 시원하게 펼쳐진 잔디밭과 국제 규격 축구장 보다 큰 운동장, 웅장한 돌 조경과 폭포수들, 아름다운 호수와 전망이 빼어난 곳마다 자리잡은 팔각정, 수많은 불치의 병을 낫게 한 약수, 깨끗한 산소를 제공하는 소나무 산책로, 거대하고 신비한 형상 바위들… 이러한 자연의 걸작들이 조화롭게 모여 그야말로 극치의 비경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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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든 구상은 하나님, 감동은 성령님, 보호는 예수 그리스도, 기술 실천은 나와 제자들’ – 월명동 돌조경 상단 기념돌에 새겨져 있는 글

중국의 만리장성도, 그리스의 신전들도 이같이 큰 돌들을 세워서 웅장하고 신비하게 쌓지는 않았다. 이 유일무이한 월명동의 비경을 감상하러 해마다 국내외에서 백만명 이상씩 몰려들고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위인이 태어난 곳은 그 인물로 인해 그 지역과 환경도 유명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월명동도 큰사람이 나니 사연들이 생기고 뜻깊은 곳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곳을 개발할 때 정명석 총재는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여 구체적인 구상을 받고 현재의 신화를 이루는 데 누구보다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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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명동 개발 시작

그리하여 30년 전만 해도 소쩍새만 울어 대던 쓸쓸한 이 땅이 이제는 70여 개국의 사람들이 드나드는 대한민국의 자랑, 세계적인 명승지가 되었다.

중세 유럽을 대표하는 문화에서 성전 건축을 빼놓을 수 없듯이, 월명동 자연성전은 이 시대 종교를 대표하는 신전(하나님의 궁)이라 할 수 있겠다.

다녀간 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길 “과연 신의 손길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유토피아를 지상에 실현한 곳이다.” 하고 감탄한다. 풍수지리 학자들도 ‘최고의 명당, 자미원국*’이라며 놀라워한다.

 *자미원국: 길지로 여겨지는 별모양의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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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명동 전경

아직 월명동을 방문해 보지 못했다면, 살아 있는 신화의 동산으로 한번 발길을 옮겨 보자. 직접 와 보면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올 것이다.

정명석 총재는 월명동의 기적적인 변화를 통해 “월명동을 개발하고 만드니 딴 세상이 되었듯이, 사람도 만들기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를 만들면 육(肉) 평생, 영(靈) 영원히 얻고 쓰고 누리게 된다.”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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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자연 환경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정자들

정명석 총재는 1945년,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월명동에서 출생했다.
10대 때부터 21년간 산에서 극적인 기도생활을 했고, 성경을 2천 번 이상 읽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60년 동안 연구하고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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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하는 정명석 총재

‘오직 하나님’ 사상을 바탕으로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설립, 하나님과 예수님께 배운 말씀을 세계 70여 개국에 전하면서 설립이후 지금껏 국내 · 외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참된 신앙인의 삶을 지도해 주는 종교 지도자이다.

1983년 감리교 웨슬레신학원을 졸업, 1998년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2001년 스리랑카 오픈인터내셔널 대체의학 대학교(The Open International University for Complementary Medicines) 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후 『영감의 시』 시리즈 여섯 권을 발표했으며, 한국 시문학 100년사를 총망라한『한국 시 대사전』 (2011)에 시 10편이 등재되었다. 그의 시들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영감의 시』 2, 3, 4집이 교보문고에서 수개월간 시 부문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기도 했다.
문학뿐 아니라 미술, 음악, 조경, 스포츠 등 다양한 예술에 조예가 깊어 국제문화예술평화협회를 창설, 전인교육을 통해 세계 평화 문화를 선도해 가는 창의적인 인재들을 길러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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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조경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예술작품들과 소나무들

또한, 하나님이 주신 구상대로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조경의 대걸작 자연성전을 건축했고, 최근 1년여 만에 700곡 이상의 노래를 작사 · 작곡하여 세 장의 앨범과 갈라 콘서트로 발표한 바 있다. 그림과 붓글씨 작품 활동도 활발히 하여 13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2011 아르헨티나 아트페어’에서 대표작가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그의 예술적 재능은 널리 인정받고 있다.

여섯 권의 시집 외에도,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로서 『구원의 말씀』, 『새벽 단상』, 『성자와 대화』, 『역사의 기록-영의 세계』, 설교집 『생명의 말씀』과 『성약의 새 말씀』, 잠언집 『하늘말 내말』과 『지혜의 잠언』, 『설교잠언』, 『새 시대 그림과 잠언』, 『새 시대 부활의 잠언』 등 많은 종교 서적들을 집필해 온 것이 150여 권에 달한다.
또, 1966년부터 1969년까지 베트남전쟁에 두 번이나 참전하여 그 체험담을 바탕으로 참전 회고록 『전쟁은 잔인했다. 사랑과 평화다 1~4권』(2018)을 출간했다. 여기서 ‘생명 사랑’과 ‘평화 실현’을 위한 그의 남다른 노력, 그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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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의 일선에 있는 정명석 총재

다음은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연혁과 전망에 대한 몇 가지를 선교회 본부의 대외협력국장과 인터뷰한 내용을 가지고 소개하고자 한다.

1. 한국 교회 상황
기독교복음선교회(CGM; Christian Gospel Mission)는 현재 성도 및 가족, 신입회원 등 10여만 명 수준이며, 과거에는 전국 군소 도시까지 400여 개 교회가 있었으나 지금은 큰 교회를 중심으로 통합하여 전국에 200여 교회가 있습니다. 그중 서울 및 부산 등 광역시 단위로 1,500명 이상의 교회가 10여 개 있습니다.

2. 해외 교회 상황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등 70여 개 이상 국가에 복음이 전파되어 현재 인원은 2만여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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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를 위해 전세계에서 모여든 CGM 회원들

3. 해외 나라 중 어느 나라가 교세가 큰가? 복음전파의 방법은?
한국 다음으로 일본, 대만이 가장 교세가 성장하였으며, 이미 복음이 전파된 70여개 이상의 나라도 크게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리 선교회는 문화 및 봉사 선교 뿐만 아니라 신앙의 근본인 <말씀>을 중심으로 순수하게 복음을 전파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최근에는 사회 공헌 차원에서 각종 지구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여러 NGO, INGO 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분야로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 기독교복음선교회가 한국 종교계에 가져온 긍정적 영향과 앞으로의 비전
아시다시피 한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영적인 민족입니다. 종교 백화점이라고 할 만큼 각종 종교가 많은데, 특히 기독교가 매우 성장하고 흥왕한 국가입니다. 한때는 한국 기독교가 기독교의 각성과 메시아의 재림을 외치며 유럽이나 미국 등 기독교 선도국에 역으로 많은 영적 영향을 끼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90년대 이후 지금은 그 불이 식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구약의 아모스 선지자가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그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아모스서 8:11~13) 고 예언한 바와 같이 영적인 기갈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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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집회에서 월명동을 가득 메운 수만명의 회원들

이러한 세기 전환의 영적 기갈의 시대에 우리 선교회는 전체 성도의 80%에 육박하는 청소년, 대학생과 청년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복음을 외치며 한국 종교사에 한줄기 희망빛이 되어 왔습니다.

정명석 총재는 깊은 기도를 통해 예수님께 직접 받아온 말씀을 통해 이 영적 기갈을 해소해 왔습니다. 생활 속의 실천신앙을 강조하면서, 늘 성삼위를 모시고 사는 삶을 살라는 그의 말씀과 그 가르침대로 사는 그의 삶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인생의 근본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었습니다. 이들의 변화된 삶은 그 자체로 비전이 되어 신앙에 관심이 없었거나 오해를 하던 자들조차 자신의 인생의 답을 찾기 위해 이곳으로 몰려들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기성 교회들의 오해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교회가 지금과 같이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모든 회원들은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과 진리를 이 땅 가운데 실천하며 가치관이 모호해진 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어 더욱 뜻있게 역사를 이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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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를 통해 평화의 정신을 전하는 정총재

5.해외 선교의 전망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진리는 공통성입니다.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진리의 인봉이 풀어지는 이때 이미 복음이 전파된 70여개국을 중심으로 하여 앞으로 10년 이내에는 비기독교권을 포함한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6. 현재 해외선교의 동향은 어떠한가?
현재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은 급속도의 성장을 이루었고 앞으로도 상당한 발전을 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복음은 심지어 기독교와 천주교의 역사가 뿌리 깊은 유럽에조차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미국과 캐나다에도 큰 도시마다 교회가 세워져 있으며,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까지도 곳곳에 선교가 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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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22개국 대표들의 모임

7. 다른 교회와의 가장 특징적인 차이는?
기독교복음선교회는 하나님의 존재와 그의 뜻을 비단 종교만의 하나님이 아닌 모든 것의 하나님, 즉, 종교는 물론 사회, 문화, 예술, 과학 등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진리의 말씀을 통해 실체적으로 느끼고 깨닫게 해줍니다. 또한 성경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역사, 시대성에 입각하여 더 근본적인 의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기존의 문자주의 신앙의 도그마에 갇혀 인생의 방향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는 기성의 기독교 교회나 하나님보다 자기를 중심하는 다른 신흥종교와 저희가 구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부패하여 타락된 문화예술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8. 각국 대사님들에게 한국에서 가장 보여주고 싶은 장소는 어디인가?
월명동은 지구촌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자연 속의 성전이고, 많은 예술가와 전문가들이 와서 그 경이로움에 놀라며 이구동성으로 칭찬하는 곳입니다. 설립자가 말씀하였듯 이곳은 하나님이 구상을 주셨고, 감동은 성령님, 보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셨으며, 설립자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구상을 몸소 실천하여 만든 하늘과의 사연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래서 대사님들에게 이곳을 가장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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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 트인 푸른 잔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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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불치의 병을 낫게 한 약수

9. 외적인 성장 계획은?
우리 선교회는 외적인 인원수에만 성장의 기준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실천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인원이 많다 한들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실천신앙을 중심으로 성장했고 불과 40년만에 70여개국에 이 복음이 들어가 많은 성도들이 생겼습니다. 성도의 수가 증가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교회는 확장되고 많은 교회가 전국과 세계에 세워졌습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섭리(Providence)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는 이 섭리의 복음을 전 세계로 외치며 진정한 의미의 교회를 세워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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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의 평화축구 행사

10.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어떤 점이 성도들, 특히 젊은세대를 열광케 하는지?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하나님의 깊은 진리의 말씀으로 성도들이 갖는 영적인 갈급함을 근본적으로 해소해준 것, 또한 망상적이고 관념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 속에서 변화를 이루는 실체적인 신앙을 갖게 해주는 것이 많은 젊은이들에게 감동과 비전을 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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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 회원들의 집회

11. 교회 성도의 수가 늘고, 교세가 급속도로 확장한 배경은?
한때 설립자인 정명석 총재께서 고난을 당하실 때 선교회의 활동이 다소 위축되어 정체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으나 고난의 기간에도 꾸준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눈에 띄게 교세 확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더 이상 구시대적인 문자적 가르침으로는 잡기 힘든 젊은이들에게 성경의 근본을 풀어줌으로 정신적, 영적인 문제는 물론 현실적 문제의 답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이와 같은 교세의 성장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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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수지리학에 따르면, 월명동은 왕이나 큰 인물이 날 곳이라고 예언된 지리학적 특징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12.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선교회 42년의 역사 속에는 기사 하나로 요약하기에는 너무나 수많은 하나님의 행하심들이 있었습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수 있느냐 하였을 때 제자 빌립이 “와서 보라”하며(요 1:46) 예수님의 행하심을 증거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와 같이 이 곳에 대해 묻는 모든 분들에게 꼭 직접 이 현장에 와서 기독교복음선교회, 곧 하나님 새 시대의 섭리를 보고, 겪고, 들어보셨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사원문 : [코리아포스트] http://www.koreap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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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매거진] 기독교복음선교회 대구지역회, 코로나19로 땀흘리는 의료진에게 홍삼 500박스 전달

어려운 지역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대구 시민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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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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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매거진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 대구지역회 전 성도들이 지난 9일 경북대 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에 홍삼진액 500박스(1,500만 원 상당)를 선물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들을 치료하느라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주영화 대구지역회 지역장은 “밤낮으로 수고하는 의료진에게 힘을 되고자 교인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몸 속 면역력을 높이는 홍삼 음료로 기력을 보충하고 끝까지 힘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대와 계명대 동산병원 의료진들은 “정성을 담은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확진자들의 쾌유를 돕고 빠르게 감염자를 찾아 대구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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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복음선교회 대구지역회 전 성도들이 코로나19로 땀흘리는 의료진들에게 홍삼 500박스를 전달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대구지역 교회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성자말씀교회(담임목회 주영화 목사) 성도들은 지난해 말 화원읍사무소에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백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기독교복음선교회 대구 교회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2월 19일부터 전교인 온라인 예배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선교회 대구 성도 중에는 단 한명의 확진자도 없다.

선교회 성도들은 “대구가 안전한 도시로 하루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확진자들의 쾌유와 의료진들의 건강을 위해서 더욱 합심으로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 [JS매거진] http://jsmagazine.info/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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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대구지역회, 코로나19로 땀흘리는 의료진에게 홍삼 500박스 전달

어려운 지역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대구 시민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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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복음선교회 대구지역회 전 성도들이 코로나19로 땀흘리는 의료진들에게 홍삼 500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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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복음선교회 대구지역회 전 성도들이 코로나19로 땀흘리는 의료진들에게 홍삼 500박스를 전달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 대구지역회 전 성도들이 지난 9일 경북대 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에 홍삼진액 500박스(1,500만 원 상당)를 선물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들을 치료하느라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주영화 대구지역회 지역장은 “밤낮으로 수고하는 의료진에게 힘을 되고자 교인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몸 속 면역력을 높이는 홍삼 음료로 기력을 보충하고 끝까지 힘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대와 계명대 동산병원 의료진들은 “정성을 담은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확진자들의 쾌유를 돕고 빠르게 감염자를 찾아 대구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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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복음선교회 대구지역회 전 성도들이 코로나19로 땀흘리는 의료진들에게 홍삼 500박스를 전달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대구지역 교회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성자말씀교회(담임목회 주영화 목사) 성도들은 지난해 말 화원읍사무소에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백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기독교복음선교회 대구 교회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2월 19일부터 전교인 온라인 예배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선교회 대구 성도 중에는 단 한명의 확진자도 없다.

선교회 성도들은 “대구가 안전한 도시로 하루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확진자들의 쾌유와 의료진들의 건강을 위해서 더욱 합심으로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 [청솔뉴스] http://pinenews.co.kr/2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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