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하나님 사랑합니다”…‘316 휴거기념일’ 비대면 행사 개최

휴거의 진정한 의미 되새겨, 코로나19 종식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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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복음선교회 '316휴거기념일' 인터넷방송에 방영된 영상 장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기독교복음선교회(총회장 정명석)는 16일 월명동 자연수련원에서 제6회 ‘316 휴거기념일’ 온라인 비대면 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인터넷방송으로 진행돼 전 세계 선교회 성도들은 모바일 등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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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복음선교회 '316휴거기념일' 행사에 비대면으로 참석한 성도들

‘316 휴거기념일’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인간 창조목적을 이루신 것을 기념하는 날로 선교회의 연중 최대 행사다.

휴거(携擧)란 신약성경 데살로니가14장 16-17절 말씀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의 ‘구원받는 사람을 공중으로 들어 올리는 것’을 의미한다.

종교기성세대는 휴거를 문자적으로 해석해 구원의 날에 인간의 육신이 하늘로 올라간다고 믿고 주장했다.

정명석 총회장은 1978년부터 휴거란 시대 사명자가 전하는 하나님의 새 역사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인간의 마음과 행실이 변화되어 영혼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올라가는 ‘영적 휴거’임을 증거했다.

정 총회장은 15살부터 시작한 20여 년의 수도생활에서 예수님께 직접 기성세대의 영적무지를 해결하는 새 시대 말씀을 배우고 깨달았다. 1978년에 상경하면서 본격적으로 말씀을 전파해 현재 세계적으로 수십 만명이 따르고 있다.


선교회 회원들은 매년 3월 16일에 휴거를 기념하며 하나님께 한 마음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이 날은 정명석 총회장의 탄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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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복음선교회 '316휴거기념일' 인터넷 방송 예술 무대 '마칭밴드' 장면

올해 행사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찬양을 시작으로 발레, 현대무용, 어린이 합창단, 마칭밴드, 퓨전째즈 등 화려하고 풍성한 예술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정명석 총회장의 찬양 지휘와 영감의 시도 발표됐다. 방송에는 각 처소에서 참여하는 성도들의 밝은 모습도 보였다.

정명석 총회장은 단상에서 “종교 역사의 최대 소원은 휴거”라며 “하나님은 지구와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마지막 역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씀했다.

아울러 “하나님은 이 땅에 이상세계를 이루기 위해 긴긴 6천년의 역사를 인내하시며 지극한 사랑으로 인간을 사랑하셨다”며 “휴거는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이루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 “오직 하나님을 기뻐하며 사랑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사는 것이 휴거”임을 강조하며 “하나님을 사랑함이 영원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말씀 후에는 정 총회장과 전 성도들의 감사의 찬양과 기도의 시간이 이어졌다. 코로나19의 종식과 민족 간의 평화와 우리나라의 정세와 발전을 위해 합심으로 간구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 교회 청년부 김현지 씨는 “말씀을 배우기 전엔 휴거는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몸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 일이 일어날지 궁금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휴거이며, 그것이 정말 기쁘고 좋은 것임을 알았다”며 “말씀을 전해주신 하나님과 정명석 총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 대학부 유신혁 학생은 “비대면 행사임에도 성령의 강한 임재를 느꼈다. 아름다운 영상과 풍성한 무대를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실천함으로 매일 휴거의 차원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 [청솔뉴스] http://www.pinenews.co.kr/6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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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2021 하나님의 날’ 개최…‘세계 최초’

정명석 총재 “새해 첫 시작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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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복음선교회가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비대면으로 '하나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기독교복음선교회(총회장 정명석)는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제15회 ‘하나님의 날’ 비대면 첫 행사를 개최했다.

'하나님의 날'은 기독교복음선교회가 종교 역사 최초로 시작한 신앙의 문화행사로, 성도들은 매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찬양과 기도, 예술과 스포츠, 봉사와 나눔 등으로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선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날 기간에 충남 금산에 위치한 자연수련원 월명동에서 자유롭게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가져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행사를 열어 영광을 돌리고 있다.

정명석 총재는 1월 1일 하나님의 날, 첫 행사에서 “새해 첫날은 먼저, 새날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으로 영광을 돌리면 기쁨으로 받으시고 축복해주신다. 오늘의 마음가짐으로 삶이란 무대에서 하나님께 늘 영광을 돌리며 살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라는 고비를 잘 넘을 수 있도록 누구나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 민족과 세계의 코로나 종식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서울 이민식 청년부는 “새해 첫 출발을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며, 찬양과 기도로 시작하니 코로나19로 무거웠던 마음이 사라지고 새해 설계한 목표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무대에서 악기연주로 영광을 돌린 대전 김지혜 대학부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줄 몰랐다.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의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독교복음선교회 400여개 교회는 코로나19 정부지침보다 강화한, 3단계 거리두기와 ‘전 성도 비대면 온라인예배’를 시행하고 있다.

기사원문 : [청솔뉴스] http://www.pinenews.co.kr/5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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