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 탈퇴 회원 기자 회견에 대한 입장문

탈퇴 회원 기자 회견에 대한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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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를 탈퇴한 회원들이 금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본 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성추문 의혹을 제기하였는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본 선교회 측에 이러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며,

기자회견에 참여한 여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그러나 탈퇴 여성들이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왜곡·과장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여성들의 주장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한 이후 시시비비가 명백히 밝혀지도록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사실관계가 명백히 밝혀질 때까지 무분별한 억측이나 보도는

기자회견에 참여한 여성들이나 같은 또래의 여성 및 청소년들을 포함한 수 많은 사람들이 몸 담고 있는

본 선교회 회원들에 대해 불필요한 피해를 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철저히 유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바탕으로 허위·과장하여 보도하거나, 선정적으로 보도하는 일은

삼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만일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선교본부

기사원문 : [기독교복음선교회] http://cgm.or.kr/w/cgm/news?id=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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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뉴스] 광명문학, ‘시의 세계’ 전하는 제2회 솔향기 문학콘서트 개최

3월 12일 광명교회 1층 콘서트홀에서 진행…당일 유튜브 생중계
정명석 시인 『영감의 시』 시낭송 및 시화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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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학이 제2회 솔향기 문학콘서트를 3월 12일 오후 3시 광명교회 1층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학은 시를 좋아하는 광명교회 교인들이 모인 문학 모임으로 시낭송, 문학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27일 처음으로 제1회 솔향기 문학콘서트를 열었다. 제1회 솔향기 문학콘서트는 광명문학 회원들이 직접 지은 시 낭송회, 주요한 작가 북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제2회 솔향기 문학콘서트는 <정명석 시인의 시의 세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그의 첫번째 시집 『영감의 시』 1집을 중심으로 시낭송 및 시화전을 마련했다.

시낭송은 △삶의 철학 △인생 △하나님 △사랑 등 네 파트로 진행된다. 광명문학 회원들이 『영감의 시』 1집에 수록된 시 중 17편을 낭송할 예정이다. 시화전은 시인의 대표작 ‘의인의 삶’ 외 5편의 시가 전시된다.

아울러 주요한 작가는 '정명석 시인의 시의 세계'를 소개하는 시간도 준비했다. 제2회 솔향기 문학콘서트는 당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주요한 작가는 "20대 때 베트남전에 참전한 정명석 시인은 생사를 넘나드는 전쟁터에서 하나님께 생명을 지켜달라고 기도하며 시를 썼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달은 그의 철학과 정신이 시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시인의 진실한 삶을 시를 통해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석 시인은 1995년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후, 약 4000편의 시를 썼다. 『영감의 시』여덟 권과 시선집 『내고향 월명동 표적의 골짜기』를 발표했다. 한국 시문학 100년사를 총망라한 한국 시 대사전(2011)에 그의 시 10편이 등재됐다.

기사원문 : [청솔뉴스] http://pinenews.co.kr/32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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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제17회 ‘하나님의 날’ 비대면 세계 행사 개최…성황

3월 12일 광명교회 1층 콘서트홀에서 진행…당일 유튜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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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총회장 정명석)가 새해를 맞아 제17회 ‘하나님의 날’ 비대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나님의 날은 매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신앙 절기다.

정명석 총회장은 첫날 설교 단상에서 하나님의 날 기간을 15일로 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각 나라 사람들이 연초에 짧게는 2~3일, 길게는 7~8일 동안 휴가 내서 조상과 가족에게 감사하는 것을 보고, 창조주 하나님께 먼저 감사함으로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하기에 1월 1일부터 15일까지 하나님의 날을 거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총회장은 “영광은 여러 가지 것이 있는데 하나님, 성자, 성령님 기쁘시게 그 뜻대로 때를 따라 합당하게 행하는 일”이라며 “감사의 영광, 사랑의 영광, 증거의 영광, 사명의 영광 등 삶 속에 각색으로 영광을 돌리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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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동안 섭리회원들은 △유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장년부 △교역자단 △예술부서 △해외 부서 등이 돌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현장에는 정명석 총재와 사회자 및 방송 인력만 있고, 섭리 회원들은 각자 위치에서 인터넷 화상 앱으로 연결해 화면으로 참여했다. 섭리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직접 현장에 올 수 없는 상황에서 각자 찬양이나 춤 등을 촬영한 영상을 모아 편집해 영광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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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학부 김형일 학생은 “특히 해외 부서 영광 영상은 각 나라를 배경으로 영상을 촬영해 영상만 봐도 마치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 같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한 자리에 모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온라인으로 다 같이 영광 돌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서울 청년부 이민정 씨는 “한 해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시작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삶속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원문 : [청솔뉴스] http://pinenews.co.kr/30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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