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8편 25-27절]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잠언 20장 7절]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마태복음 5장 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시편 18편 25절을 보면,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고,
<완전한 자, 온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함’을 보이신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함>은 우리가 완전하게 행하지 않고서는 볼 수 없습니다.
완전하게 행할 때
<생명의 역사>도 일어나고, <생명 보호의 역사>도 일어나고,
<자기 육>도, <영>도 아름답게 만들어지며 ‘축복’도 받게 됩니다.
또한 완전하게 행하면 신비한 일이 일어나고, 표적과 기적이 일어나며 상상도 못 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자기가 완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완전함>을 볼 수 없습니다.
흔히 <완전하게 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지만,
실상 우리가 행하는 완전한 세계는
지구를 옮기고, 혜성을 옮기는 그런 어마어마한 일이 아닙니다.
이는 마치 100m를 가는데 98m만 가고 마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해서 100m를 가는 것과 같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완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누구든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고로 <완벽하게 행하는 습관>을 들이고,
하나님께 완전히 하겠다고 결심하고 하기 바랍니다.
<온전히 행할 때, 완전히 행할 때>
기쁨의 성취감, 완성의 성취감이 있습니다.
이는 최고의 성취감입니다.
모두 <온전히 행하는 것>에 성취감을 가지고 낙을 누리며 행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