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총재 설교 – 하늘과 나 / 창세기 28장 12절~13절

정명석 총재 목사 주일 설교

JMS 정명석 총재 2007년 4월 15일

주일설교 : 하늘과 나

본문 : 창세기 28장 12~13절

(참고 : 창세기 37장 26~29절, 창세기 39장 19절)


본문 : 창세기 28장 12~13절

12절 : 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절 :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야곱이 홀로 있을 때 하나님은 더 크게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계심을 더욱 확실하게 보여주셨고 그의 길을 인도해주셨습니다.

야곱처럼 외로울 때 더욱 하나님을 찾고 섬기며 일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쓸쓸한 것은 피하려 하지만 성경의 인물들을 보면 그럴 때 오직 하늘과 자신이 일체 되는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인생은 외롭고 쓸쓸한 인생 감옥이지만, 유일한 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하나님만이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는 유일한 존재이십니다.

 

하나님과 나, 주님과 나와의 관계는 일대일의 관계입니다.

자신을 하늘의 뜻에 맞게 변화시키고, 환난과 핍박이 와도 견디며 끊임없이 신앙을 지키는 이유는 하늘과 자신과의 관계를 더욱 가깝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사귀어야 합니다.

 

사람은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당장 부딪히는 상황만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천년 앞까지 내다보시고 역사를 펴나가시기 때문에 인간이 생각하는 대로 역사를 펴나가지 않으십니다.

중심 인물이 있는 곳은 뜻있는 곳이고, 결국 거룩한 땅이 되었습니다.

로마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극심하게 박해했던 곳이나 결국 교황청이 건립되었으며 기독교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뜻이 끝나버리는 줄 알았으나 하나님의 역사를 다시 이루는 땅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쓰러져 있는 가운데서도 하늘은 우리를 붙들고 계시니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키고 함께 하실 하나님인 것을 믿고 감사하며 가야 합니다.

처음과 마지막까지 지키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사랑하기 바랍니다.

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수수관계를 가지고 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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