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근본
사실 일반 노래를 제가 일반적인 무대를 준비할 때 5분의 곡을 준비를 하는데 3개월 6개월까지 레슨을 받고 정말 그 5분을 위한 무대를 서기 위해 준비를 하거든요. 정말 목숨 걸고 연습을 해요. 연습도 하고, 레슨도 받으러 다니고, 막 안되니까, 어려우니까…
정말 노력을 그렇게 많이 해서 당일날 되면 5분 딱 노래하고 정말 가장 화려하게 옷을 입고 가장 화려하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고서 그 5분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노래를 하고 내려와요. 너무 곤고하고 허무하더라고요.
정말 왜 내가 이 노래를 위해 이 무대를 위해 왜 이렇게 준비를 해야 되는지, 내가 왜 이렇게 돈을 많이 들이면서 이 무대에 투자를 해야 되는지, 정말 참 인생이 기쁘지 않더라고요.
그냥 사람들이 노래를 잘한다 혹은 박수 혹은 제가 좀 못하면 다른 사람과의 비교, 이 모든 것들이 너무 괴롭고 힘들었어요. 노래를 하는데 그래서 노래를 그냥 하라고 하면 저는 정말 괴로웠을 거 같아요.
근데 그때마다 저희 선생님께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법을 저에게 알려주시더라고요.
“하나님이 하나님을 통한 예술이 정말 예술이다.”
서양의 모든 음악 클래식의 모든 음악의 시작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부터 시작되었다는 걸 알려주시면서, 제가 정말 하나님을 찬양할 때 어떤 방법을 모를 때 어느 날, 선생님께서
“찬양하다가 하나님이 느껴지면 그때 사랑고백해.”
라고 하시면
정말 찬양하다가 주님이 느껴질 때 사랑고백하면 그렇게 가슴이 뜨겁더라고요.
그때는 몇 개월도 아니라 정말 한 시간만 준비해서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무대에 가도 내가 준비한 시간은 부족해도 너무나 내가 기쁘고 너무나 행복한 거예요.
“정말 하나님을 찬양하는 게 이렇게 기쁜 거구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게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거구나.”
그래서 왜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기쁘지 않고 왜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면서 그 예술의 탈출구를 찾고 싶어 하고 더 새로운 걸 찾고 싶어 하지만 그 끈을 잡지 못하는지, 예술의 근본에 대해서 선생님을 통해서 알게 해주셨어요.
제가 정말 이 찬양의 근본을 몰라서 혹은 예술 노래의 근본을 몰라서 그냥 했다면 저는 정말 재미없었을 것 같아요.
금방 포기했을 것 같고
‘노래를 왜 해야 될까?’
그냥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처럼 그냥 그렇게 살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내가 아직도 찬양하고 노래하는 게 기쁜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법을 알게 하셨고, 선생님이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지으신 모든 노래들과 삶을 통해서 제가 깨닫게 해주시고 가르쳐 주셨어요.
우리가 지금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하나님을 사랑할 때 얼마나 행복이 오는지 그걸 찬양을 통해서 깨닫게 하셨고 저는 그 찬양을 부를 때마다 너무나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댓글 5개
하나님을 통한 예술이라는 표현이 너무 좋네요~
근본을 알게 되니 기쁜 마음으로 노래하고 영광 돌리니 얼마나 행복할까요~^^ 하나님의 진리를 듣고 깨닫고 살아간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지요.
하나님을 만나서 인생의 근본을 깨달았고 하늘의 통한 예술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통해 무대의 기쁨을 느끼게 됐다는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예술과 찬양과 생각의 주인이신 하나님~
새시대를 통해 삶 속에서 배우고 깨닫고 실천하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며 살아간다는 자체가 사랑의 핵임을 감사 드립니다^^